잡다한 창고
[서오릉]주막보리밥 본문
부모님과 함께 외식을 하고 왔어요.
엄마가 저번에 왔었다고 음식 괜찮다고 해서 왔답니다.
한 시 넘어서 왔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본관 별관 나눠져있고 꽤 넓은 식당이랍니다.
서오릉이 원래 좀 주말에 마실 나올 겸 음식점 찾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서요
오랜만에 나온 건데 도로도 정리하고 있고 새로 생긴 식당들도 많더라고요.
사람 많고 바쁜 건 알겠는데 들어와서 물도 안 주고 10번도 넘게 불렀는데 대꾸도 안 하고 우리보다 늦게 온 사람 먼저 주문받아서 음식 나오고 맘 상해서 그냥 갈 뻔 했어요...
사람 맘이란 게 서비스 제공 받으려고 비싼 돈 내고 외식하러 나오는건데 말이죠...
우리보고 이해하라고 하는 태도는 좀 그랬죠.
한 두번 불러서 못 들은 것도 아니고 벨도 몇 번 눌렀는데....두 번은 가족외식하러 안 갈 거 같긴 해요.
음식이 맛 없는 건 아니지만요.
간도 적당하고 고추가 많이 들어가서 칼칼한 국물이에요.
마른 민물새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시원하답니다.
쉽게 생각하면 시레기가 들어간 수제비를 뚝배기에 나오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뜨거워서 호호 불어먹어야해요.
녹두전도 먹고 싶었는데 주문할 때부터 맘 상하고 털레기 양이 어마어마해서 패스 했어요.
넘 풀떼기만 있어서 다른 메뉴시키는 게 좋지 않았나 하는데....말이죠.
제가 고기를 좋아하는데 첨 가보니까 시키는대로 먹었어요.
입맛 아니면 잘 안 먹어서 적당히 먹고 왔답니다.
맛집은 맛집인데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엄마가 저번에 왔었다고 음식 괜찮다고 해서 왔답니다.
한 시 넘어서 왔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본관 별관 나눠져있고 꽤 넓은 식당이랍니다.
서오릉이 원래 좀 주말에 마실 나올 겸 음식점 찾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서요
오랜만에 나온 건데 도로도 정리하고 있고 새로 생긴 식당들도 많더라고요.
사람 많고 바쁜 건 알겠는데 들어와서 물도 안 주고 10번도 넘게 불렀는데 대꾸도 안 하고 우리보다 늦게 온 사람 먼저 주문받아서 음식 나오고 맘 상해서 그냥 갈 뻔 했어요...
사람 맘이란 게 서비스 제공 받으려고 비싼 돈 내고 외식하러 나오는건데 말이죠...
우리보고 이해하라고 하는 태도는 좀 그랬죠.
한 두번 불러서 못 들은 것도 아니고 벨도 몇 번 눌렀는데....두 번은 가족외식하러 안 갈 거 같긴 해요.
음식이 맛 없는 건 아니지만요.
간도 적당하고 고추가 많이 들어가서 칼칼한 국물이에요.
마른 민물새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시원하답니다.
쉽게 생각하면 시레기가 들어간 수제비를 뚝배기에 나오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뜨거워서 호호 불어먹어야해요.
녹두전도 먹고 싶었는데 주문할 때부터 맘 상하고 털레기 양이 어마어마해서 패스 했어요.
넘 풀떼기만 있어서 다른 메뉴시키는 게 좋지 않았나 하는데....말이죠.
제가 고기를 좋아하는데 첨 가보니까 시키는대로 먹었어요.
입맛 아니면 잘 안 먹어서 적당히 먹고 왔답니다.
맛집은 맛집인데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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