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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창고
인터넷에서 보고 오호 하다가 백화점 매장가서 발색해보니까 너무 예쁘더라고요 원래 이게 한정이었는데 온고잉되서 사려고 보는데 하도 인기가 많고 입고되는 물량도 한정적이라고 해서 사기 힘들었던 친구에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완불 예약을 걸고 기다렸고 11월 중순쯤에 입고 늦어진다고 죄송하다는 전화를 받고 언제 들어올까 이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입고 됐다는 전화를 받고 밍기적거리다가 받아왔던 아이랍니다! 11월이면 현재 일하고 있는 곳에서 일할 때 인데 사무실이랑 가까워서 퇴근하고 백화점에 들리는데 이거 받아오겠다고 주말인데 씻고 나가서 받아왔었죠. 입고 됐다고 연락 왔을 때 되게 기뻐했었어요. 작은 쇼핑백에 담아서 줬는데 앙증 맞아요 안을 열어보면 샤넬268 있고 나라별 언어로 적혀있는 설명문이 있고요 전..
요즘 화장을 못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해봤어요. 날이 더워가지고 답답해보이는 느낌은 아니고 좀 블링블링하게 했답니다. 여름엔 음영보다 반짝반짝하게 발랄하게 하는게 좋은 듯. 색감도 밝고 선명한 색으로 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가을, 겨울은 분위기를 탄다고 하면 봄, 여름은 가볍게? 이런 마인드를 갖게 되네요. 아무래도 무거운 색보단 밝은게 좋은거 같아요. 사용한 제품들이에요. 아르데코 파운데이션, 에스쁘아 컨실러-뉴트럴그린, 나스 실크로드, 샤넬 268, 스틸라 리퀴드아이섀도우 썬셋커브, 맥 페인터리, 키스미 마스카라, 페리페라 아이브로우 내추럴 브라운, 피카소 리퀴드 아이라이너, 크리니크 치크팝-로지팝을 사용했어요. 뷰러는 시세이도 뷰러고요. 예전에 면세점에서 산거 고무패킹만 갈았습니다. 아이프라이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