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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창고

외출도 못하고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니 책을 읽게 된다. 학창시절에는 책벌레 소리 들을 정도로 책을 자주 읽었다. 스마트폰이 일반화 되면서 책보다 폰에 집중하다보니 몇 년을 책과 멀리하게 되었다. 그렇다보니 멍청해지는 기분도 들고 글을 쓸 때 너무 막막해졌다. 생각을 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또한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을 하게 된다. 현재 6개월 가까이 백수로 지내다보니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서 관심이 가게 된다. 관련해서 본인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나, 프리랜서의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다보니 마케팅에 대해서, 광고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세상에는 많은 제품들과 맛집과 명소들이 있다. 소비를 일으키게 만드는 작용이 있어야 물건이 팔리고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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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4.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