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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올리브영 소소한 지름

륜울 2017. 5. 24. 10:46


출근길, 회사 앞에 올리브영이 있어서 헤어세럼과 마스카라를 샀다.
마스카라가 없는 건 아니지만 컬링감이 아쉽고 워낙 키스미 마스카라가 유명한데 세일하니까 구매하게 되었다.

저 에코백은 헤어세럼사고 받았다. 키스미 마스카라 두 개사면 파우치 준다고 했는데 집에 파우치 많으니까 한 개만 샀음.

집에 헤어미스트만 있는데 아침에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고 오기 힘드니까 부스스한 게 좀 심하고 반곱슬은 직모보다 머리카락이 더 잘 상한다.
머리카락도 수분이 충분해야 덜 상하는데 곱슬은 수분이 잘 유지가 안 되어 잘 건조해지고 끝이 갈라진다고 미용실에서 들었다.


영국에서 유명하다고 하는데 첨 들어본다.
이거말고 허니체사려고 했는데 저 쿽드라이 장갑이 탐나서 허니체말고 이거 샀어요. 결과적으로 에코백도 받아서 만족했답니다.

집에 허니체 헤어팩 있는데 전 꽤 잘 맞더라고요. 3월에 오사카 다녀왔을 때 사온 거고요. 얼마전까진 없다가 허니체가 정식 수입된 거 같아요. 그래도 겸사겸사 여행갔을 때 사오는 게 훨씬 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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