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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젤 아이라이너 다크브라운

륜울 2017. 7. 30. 23:48

옛날부터 화장할 때 젤 아이라이너를 써와서 그런가 다른 건 많이 번지기도 하고 계속 젤만 쓰고 있네요.

퇴근하다가 롭스에 갔다가 피카소 젤 아이라이너를 사봤어요.
뷰티 유튜브 챙겨보는데 요즘은 이사배님꺼만 보고 있는데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이라 살까말까 고민했었어요.

제가 바비브라운 젤 아이라이너 갖고 있는데 잘 못 써먹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고 다른 것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요번에 산 거 말고도 피카소 리퀴드 아이라이너도 있는데 양조절 안되서 브러쉬 이용해서 쓰는데 잘 안 번져서 좋아요.
다만 지울 때도 오래 걸려요.

손톱에 덜어서 썼었는데 요거는 그렇게 안해도 되서 좋네요.

저는 블랙 아이라인이 눈을 더 답답하게 만들어서 계속 브라운 색상으로 화장하고 있답니다.

옛날에 비해서 유해진 인상인데 앙칼진게 남아서 그런지 블랙 쓰면 많이 사나워지더라고요.

애는 브라운인데 너무 밝지도 않고 부드럽게 그려지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많이 번지는 편은 아니였지만 써보면 번지는 게 있어요.
부수적인 마스카라나 아이섀도우 덕분인것도 있는데 아이라인 자체는 안 번져있었거든요. 파우더처리는 하는게 지속력이 좋은 듯 하네요.

안을 뜯어서 보면 작은 쪽지가 있는데 4가지 아이라인 그린 모습이 있고 특징? 슬로건? 뭔가 장점 같은 걸 나열해놨어요.

늘 그려오는 방식이 있어서 창고만 하려고요.
낼 도쿄 여행가는데 도쿄에서 잘 써먹으려고 산 거거든요.

한국보다 습하다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그래도 기온은 크게 차이나지는 않더라고요.

다음 번 포스팅은 면세점 지름템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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