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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창고
메이크업포에버, 줄여서 메포라고 할게요. 메포 다이아몬드 파우더도 피그먼트로 되게 유명하잖아요. 근데 잉글롯도 국내 런칭되고 나서 엄청 뜨고 있어서 간단하게 비교해보려고요. 제가 갖고 있는걸로만 할거고 사진은 별로 없어요. 그냥 색만 비교한 건데 글로 풀어서 할거에요. 일단 모습을 보면 잉글롯이 훨씬 통의 크기가 크고 용량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용량은 둘다 2g입니다. 케이스의 차이라고 보면 될듯 싶네요. 일단 재질은 잉글롯이 두껍고 단단한 거 같아요. 메포는 구멍 뚫어서 쓰는건데 잘못 뚫으면 안에서 엄청 날리고 저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데 잉글롯은 그런 거 없이 시원하게 뚫려있어요. 뚜껑 열린채로 떨어지면 수습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가능하면 작은 공병 사다가 잉..
잉글롯 요즘 뜨고 있는데 국내에 런칭되었잖아요. 된 지 꽤 됐는데 국내가격이 2~3배더라고요. 살 생각은 있었는데 안 사고 직구하려다가 말았거든요. 일단 폴란드 브랜드라 찾기 어렵고 미국이나 영국 뷰티관련 사이트로 많이 직구한다는데 잉글롯이 국내 런칭되서 그런가 공식 사이트가 국내꺼만 나오고 안 찾아지는 거에요. 아마존 검색하면 나오긴 하는데 색이 좀 제가 찾는 색 안 나와서 그랬어요. 115번 겁나 잘 나오는데 다른 색 잘 안 뜨고 말이에요! 어쨌든 발색은 백화점에서 몇 번 했었고 안 샀는데 요번에 사왔습니다. 마침 이벤트 하더라고요. 피그먼트 2개 이상 구매시 듀러라인 증정이라고 하길래 하나만 사려다가 2개샀어요. 61번과 120번을 샀고 실리콘 브러쉬는 피그먼트 안 사더라도 사려고 했던 아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