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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창고
요즘 다시 화장품 소집욕구가 뿜뿜하는군요. 요번에 나스 홀리데이 블러셔인 페티쉬즈드 직구했는데 그김에 다른 나스 블러셔들이 생각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에겐 나스 블러셔가 제일 좋습니다. 나스 색조 다 유명한데 저에게 나스는 블러셔가 최애템이고 립이랑 파데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마그넷이고, 아이섀도우는 로라메르시에 진저인 듯 합니다. 물론 크리니크 치크팝들도 애정하는 아이템들이죠. 색이 과한 건 고구마가 되기 때문에 연한 색 위주로 갖게 되었어요. 맨 처음 샀던 임패션드가 케이스가 많이 해져있어서 마음 아프네요. 두번째로 산 건 나스 작년 홀리데이 블러셔인 사라문 엥퓌디크에요. 살 생각 없다가 갑자기 사고 싶어져서 직구해버렸죠. 올해 스프링 컬렉션 중 하나인 쓰리썸도 직구했어요. 한국엔 없더라고요. 중고..
11월 2일에 아르마니에서 홀리데이 제품들이 정식 출시 됐잖아요. 해외는 이미 출시된 터라 인터넷에 풀려있더라고요. 현대몰이나 롯데에서 10월말쯤 풀려있었다가 품절 뜨다가 정식 출시일에 다시 물품 있더라고요. 전 품절되서 못 구할까봐 걱정했었어요. 그래서 네이버에서 검색하니까 나오는 거 있어서 그걸로 구입했답니다. 롯데나 신세계몰이나 인터넷 할인가로 42,250인가 하더라고요. 한국 오프라인 출시가격은 45,000원이었어요. 네이터 쇼핑윈도에 올라가있는 거로 샀는데 배송비 3천원 붙어도 그게 더 싸더라고요.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마그넷 604번도 같이 사려다가 말았거든요. 버건디색이니까 안 어울릴 수도 있겠다 싶어서 신세계백화점 가서 발색해봤어요. 예쁘긴 한데 잘 안 바르고 다닐 거 같아서 안 샀어요. 신..
이제 겨울 시즌이라 그런지 홀리데이컬렉션이 나오고 있는데 나온 건 꽤 됐는데 국내 출시가 오늘이었답니다. 외출하기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사고 싶었는데 물량 많이 안 풀었는지 돌체비타만 품절이더라고요. 임패션드는 본품있으니까 미니어쳐라도 살 생각없고, 심지어 임패션드 없어진 줄 알고 새로 사가지고 두 개 있거든요. 자연스레 임패션드는 탈락했고 오르가즘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안 샀어요. 다 살 만큼 돈도 없었거든요. 아직 월급 전이라서 가난하답니다. 국내는 3개만 출시 됐어요. 나스 러브 트라이앵글은 총 5가지 출시 되었거든요. 노드스트롬은 임패션드만 있고 세포라에 다른 3가지 구입할 수 있어요. 개당 24달러고, 국내는 3만 2천원에 출시 되었어요. 돌체비타 크기는 나스 싱글섀도우랑 같은 크기에요. 돌체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