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창고
이제 겨울 시즌이라 그런지 홀리데이컬렉션이 나오고 있는데 나온 건 꽤 됐는데 국내 출시가 오늘이었답니다. 외출하기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사고 싶었는데 물량 많이 안 풀었는지 돌체비타만 품절이더라고요. 임패션드는 본품있으니까 미니어쳐라도 살 생각없고, 심지어 임패션드 없어진 줄 알고 새로 사가지고 두 개 있거든요. 자연스레 임패션드는 탈락했고 오르가즘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안 샀어요. 다 살 만큼 돈도 없었거든요. 아직 월급 전이라서 가난하답니다. 국내는 3개만 출시 됐어요. 나스 러브 트라이앵글은 총 5가지 출시 되었거든요. 노드스트롬은 임패션드만 있고 세포라에 다른 3가지 구입할 수 있어요. 개당 24달러고, 국내는 3만 2천원에 출시 되었어요. 돌체비타 크기는 나스 싱글섀도우랑 같은 크기에요. 돌체비타..
오랜만에 메일함 정리하다가 스타벅스 메일 봤는데 한글날 기념 머그컵 나왔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요즘 메일을 한꺼번에 정리하다보니 뒤늦게 봤답니다. 시즌마다 한정md 나오는 건 아는데 새벽부터 기다려서 살 정도로 부지런하지 못 하거든요. 긴 연휴로 종로 쪽이 썰렁해서 그런지 하나 남아있더라고요. 운 좋게도 말이에요. 출시 당일 오전7~8시만 지나도 한정상품들 구경도 못 했는데 말이에요. 무궁화 머그컵은 구경도 못 한만큼 나쁘지 않은 디자인이라 구입했어요. 색감이 좀 아쉽지만 예쁩니다. 스타벅스가 md상품을 진짜 예쁘게 잘 뽑는데 실물로 구경해본 적이 손에 꼽네요. 12온즈 사이즈랍니다. 가격은 1만 5천원에 구입했어요. 무궁화가 그려져있어서 단조롭지도 않고 좋네요. 포장상자도 잘 만들었는데 넘 빡빡해서 꺼..
에스쁘아에서 어제부터 빅세일한다고 해요. 저는 메이크업 제품 사는 거 만큼 도구를 구입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파운데이션 바를 때 브러쉬로 바르기도 하기만 빨리 할 수 있는데 퍼프 사용이거든요. 스펀지 세척하는 거 되게 귀찮은데 실리콘은 물티슈로 닦기만 해도 되니까 샀답니다. 실리콘퍼프로 베이스 메이크업할 때 엄청 뜨고 밀린단 소리가 있지만 써보고 싶더라고요. 롭o 실리콘퍼프는 진짜 별로라 하던데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요. 전용 케이스?라고 해야하나요. 퍼프파우치라고 해야하나? 같이 주니까 들고 다니기 편할 듯 하네요. 하나 사기 뭐해서 두개 샀어요. 관리만 잘 하면 반영구로 쓸 수 있다니까 너무 쓰레기같지만 않으면 베이스메이크업할 때 편해질듯 합니다. 요즘 피부가 넘 뒤집어져서 화장 안하고 있긴한데 다음주부..